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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엄마 때리지 마” 아빠 흉기로 찌른 아들, 형량은
[중앙포토]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아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창원지법 형사2부(이정현 부장판사)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재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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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"이 사건 때문에 웹툰 못봐 아쉽다"
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를 받는 10대 형제가 8월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. 왼쪽부터 고교 3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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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이 할머니 살해할때 동생은 창문 닫았다…10대 형제 기소
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. 왼쪽부터 고교 3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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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1억 탕진뒤 살해시도한 아들인데…父는 "처벌 말아달라"
변호사인 아버지 명의로 111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하게 되자,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-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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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에 모친 흉기 공격 정신 질환 아들에 징역 5년
법원 이미지 그래픽. 중앙일보 설 연휴 첫날에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40대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아들은 정신질환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지만, 재판부는 죄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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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술 마시냐”에 노모 살해한 50대 아들 항소심도 징역 20년
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살해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중앙포토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항소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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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던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아들…현행범 체포
서울 중부경찰서 전경. 중앙포토 집에서 잠을 자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1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중부경찰서는 30일 A(18)씨를 존속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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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일 선물 왜 안 줘” 아버지 살해하려 한 30대 징역형
생일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.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16일 A씨(30)에 대해 존속살해미수와 살인미수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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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퀴벌레가 부모 행세 한다" 노모 밟아 죽인 40대 아들
[중앙포토] '바퀴벌레들이 아빠·엄마의 몸을 차지하고,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행세해요.' 이러한 망상에 빠져 80대 노모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하고, 아버지까지 밟아 살해하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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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모 불태워 살해하려한 아들…엄마는 "판사님 용서해주세요"
[중앙포토] 70대 노모를 살해하려 휴지에 불을 붙여 던진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재판부는 "어머니는 원심에서 아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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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진 못해 우울증 앓다가 모친 살해한 40대…징역 15년 확정
서울 서초구 대법원. 연합뉴스 직장 내 승진시험에서 떨어진 뒤 피해망상에 시달리다가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 대해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다. 11일 법조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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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20대 딸…존속살해미수 혐의 체포
경찰 로고. 연합뉴스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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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날 왜 정신병원에 보냈어"...술 취해 노모 살해 50대 중형
창원지방법원 전경.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서운함과 불만이 폭발해 80대 노모를 무참히 살해한 50대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창원지법 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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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다툼 끝에 아버지에게 화살 쏜 10대 아들…檢, 장기 7년 구형
서울 서부지방법원. 뉴스1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활을 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아들이 징역 장기 7년·단기 5년을 구형받았다. 검찰은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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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설 연휴 첫날 60대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아들 체포
설 연휴 첫날 6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. 경찰서 앞. 연합뉴스 12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A(42)씨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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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 제삿날 딴 여자랑 웃으며 통화" 父 흉기로 찌른 딸 집유
연합뉴스 어머니 제삿날에 다른 여성과 웃으며 통화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4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11부(부장 박주영)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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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친과 친아들 살해 후 장롱 유기…40대 1심서 무기징역
법원 이미지. 연합뉴스 동거녀와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의견에 반대한 어머니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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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적 속인것 들킬까봐" 엄마 살해하려 흉기 찌른 중학생 집유
[중앙포토] 어머니에게 중간고사 성적을 거짓으로 말한 뒤 이를 들킬까 봐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중학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대구지법 형사12부(부장 이진관)는 어머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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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흉기로 두 차례 찌른 30대 지적 장애인… 1심서 징역 4년
부산지법 청사. 연합뉴스 유년시절 술에 취해 폭언을 행사한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지적 장애인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징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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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 뒤 가게서 빵 훔친 20대 징역 4개월…法 “누범기간 범행”
교도소를 출소한 뒤 빵집 등에서 음식을 훔친 20대 남성이 8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4개월을 받았다. [뉴스1] 교도소 출소 후 빵집 등에서 약 4만원 상당의 빵과 도시락을 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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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어머니 흉기로 살해하려 한 조현병 며느리 집행유예
대구법원. [연합뉴스]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며느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대구지법 형사11부(김상윤 부장판사)는 시어머니를 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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父 살해 뒤 사고사 위장한 50대…‘징역 25년형’ 불복해 항소
[연합뉴스] 아버지를 살해한 뒤 덤프트럭 사고사로 위장한 50대가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. 24일 청주지법 영동지원에 따르면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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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행수법 잔인하다"… 법원, 친부·노부부 연쇄살인 30대 무기징역
잔혹한 범행수법으로 친부와 80대 노부부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부친과 노부부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(31)가 지난 2월 9일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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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부·노부부 살해' 30대 사형 구형…"유영철만큼 잔혹"
충남 서천 친부 살인 및 인천 노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A씨가 9일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.[뉴스1] 충남 서천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